내용
물건 확인 안하고 그냥 막 배송하시는 건가요-?
도대체 이해가 안되네요.
한꺼번에 4가지 물품을 주문하고 받았는데
같은 토오픈 힐이 두사이즈 넘게 차이나는 경우도 이 사이트가 처음인 것 같네요.
230으로 비즈 웨지힐이랑 빨간색 굽 힐을 주문했는데 하나는 약간 작고 하나는 헐렁헐렁 걷지도 못하게 커요..
그리고 스니커즈는 오른쪽 4번째 발가락 닿는 부분에 못이 올라와서 신어보다가 피 볼 뻔했어요..
CS에 전화해서 최대한 빨리 교환한다고 했더니 옐로택배밖에 안된다며 이번주엔 방문이 어려울 듯 하니 연휴지나고 다음주에나 보낼 수 있을 거라는 얘기에 그럼 새로운 신발은 언제 받느냐니까 물건 검사하고 문제가 없다고 확인 된 후에나 새로운 신발을 보내주겠다며 그저 방법이 없어 미안하다고만 하는데..
애초에 사이즈도 그렇고 못이 올라온 스니커즈도 그렇고..
제 실수여도 2주나 기다려야 새로 받아볼 수 있다는 얘긴 화가날 것 같은데..
판매하시는 곳 실수이면서 아무것도 해결해 줄 수 없다는 얘긴 좀 짜증이 나네요.
그리고 아무리 구두 만든 회사가 각각 다르다고는 하지만 기본적으로 평균 사이즈라는 게 있을텐데..
두 사이즈이상 차이나는 신발을 같은 사이즈로 표기해 그냥 판매하는 건 운영 자체에 문제가 있는 거 아닙니까-?
설령 공장에서 230으로 표시해 보냈어도 판매하시는 분들이 제대로 비교하고 슈즈원만의 사이즈로 구분해서 판매하셔야하는 거 아니에요-?
이런식이면 한꺼번에 구매한 게 아니어도 매번 구매하는 신발마다 사이즈 차이가 있으니 받고 반품하고 새로 받고하는 과정이 계속되지 않겠습니까-?
구매자의 발 사이즈가 그때그때 달라지는 게 아닌이상 본인의 정 사이즈를 늘 주문할테고
예를들어 저 같은 경우에도 어느 구두회사의 제품을 구매하든 항상 똑같은 230을 신는데 슈즈원의 구두는 230을 주문하면 어떤 구두는 225마냥 꽉끼고 어떤 구두는 235이상으로 커서 걸을 때 마다 벗겨지니 구매자가 알아서 225 230 235 3사이즈를 동시에 구매해서 맞는 건 두고 나머지 건 환불받는 방식으로 스스로 해결해야할 듯 해서 좀 어처구니가 없습니다.
도대체 이해가 안되네요.
어쨌든 최대한 빨리 받아야하기에 새로 주문하고 받아둔
못 올라온 스니커즈와 235사이즈같은 230 토오픈 힐은 반품처리를 요청했습니다.
택배비는 당연히 회사에서 지불하셔야하는 것 같고
그 외에도 운영상의 문제점은 시정해야만 할 사항인 듯 습니다.
구두는 이번주 내에 반드시 받아보고 싶습니다.
환불역시 최대한 빨리 부탁드려요.
더이상 불편을 감수하고 싶지 않네요.
부탁드립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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