후기 읽어보니 그래도 칭찬 일색이네요. 훌
굽없는거 사려다 실수로 굽있는거 주문해서 지금 후기 작성하면서도 신고 있는데
앞 발바닥 많이 아파요. 신발이 안편하다 이거죠. 스틸레토가 아니라서 무리는 그나마 덜가긴 하지만
발 아치부분이 초저가 신발들 처럼 부드럽게 이어지지않고 딱 꺽여서 앞발바닥에 무리 가는 ..
(느낌 아시죠?)그래도 발목을 잡아주니 신을만해요.
근데 다른 후기 처럼 진짜 버클은 좀 너무함.
날카롭기도 하고 기존 사이즈대로 두면 신발 못신음 -_-;;
신기 벗기만 10분 걸릴 기세임.
다른 분들은 버클 다 잘라버렸다는데.. 신발의 유일한 포인트라 버리지 못하고
버클 근처에 구멍하나 뚫어서 억지로 신고 다녔더니 버클 가죽이 전반적으로 늘어나
처음보단 빨리 신을 수 있게 됐어요.
저렴하게 구입했지만 딱 그 값정도임. 원가주고 구입했음 울었을듯 ㅠ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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