높아서 발이 무지 무지 아플꺼 같아서 고민고민하다가 님들의 후기를 보고
그냥 13센티 질렀습니다!!
근데 정말...너무 편해서..ㅋㅋ음..솔~직히 너무 편하다는건 아니구요~~;;
13센티 치고 발이 엄청 편해요-슈즈원에서 자주 신발을 주문하고
한번에 네켤레씩 막 질러버리는 스타일이라..ㅋ 요번에도 믿고 질렀는데 역시
편했어요~근데 슈즈원에서도 높은구두 불편한거 있긴있어요~
그럴땐 후기를 보는거죠-!!ㅎㅎ
제가 원래 발이 작은데 이 신발은 앞코가 동그래서 귀엽고 조금 발이 아담아하게 보이구요-
앞코가 뾰족한건...음...제가 잘신는 편이아니라서..암튼..ㅋㅋ
위쪽에 끈을 걸치는 부분이 잘 풀린다는 분도 있어서 실험을 해봤는데-
느슨하게 끈을 묶으면 풀리고 쫌 단단히 묶으면 안풀려요~
처음에 벗고 신을때 불편해서 밥먹으러가도 신발 벗는데는 안간다고 땡깡피우고..ㅋㅋ
그러다 이제는 그냥 쑥 벗고 쑥신게 되버렸네요~ㅋㅋ뭐든..익숙해지기까지 힘든건 똑같으가봐요;;
암튼 이뻐용~~~^^따뜻하고~~~발에 착 감겨서 '난 널 따뜻하고 편하게 감쌀꺼야~'
요런느낌 입니다!!ㅋㅋㅋ
댓글목록
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.
관리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