가격부담도 되었지만 양가죽이라 그냥 주문했더니
받고보니 가격만큼 하더라구요...
다만 앞부분만 발 집어넣고 뒷부분은 지퍼식이라....
발볼좀 넓고 발등좀 있는 제가 그냥 정사이즈 235주문했더니...
새끼 발이 딱 걸리더라구요
많이 신고다니면 아플듯해서(평발이라 발가락들이 안으로 쏙 안들어가져서...정사이즈인데도...안되내요)
제발을 탓해야죠 ㅠㅠ
여름 샌들은 거의 정사이즈가 저같은 발형태엔 안맞아서 큰맘먹고 발볼 넓히고 발길이 늘리는 기구를 샀죠
이 슈즈는 양가죽이라 손대기..싫었는데..그자체로 신고싶었는데..
아쉽게도 너무 잘나가는 제품이라..사이즈 한치수 크게 교환신청하고 왕복배송비 보냈지만..
품절이라..그냥 다시 정사이즈로 받았내요..
발볼 넓혀 신어야겠어요 발가락이 안아프려면...
그렇지만 다른 여름 슈즈보다 편한건 인정!!!
왜 블렉라벨 인지 알거같아요
정말 편하고 너무 튀지도 너무 죽지도 않는 슈즈내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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